[정책동향] 제조업 혁신,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뛰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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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047회 작성일 18-12-27 11:00본문
제조업 혁신,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뛰게 합니다! -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-
▷ 4개 지역 14개 활력 회복 프로젝트, ‘22년까지 2만 6천개 일자리 창출 ▷ 4개 주력산업군 맞춤형 고도화 전략, ‘22년 OECD 수준의 부가가치율(30%) 달성 ▷ 수소경제, 항공, 로봇,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도전 |
【 2019 정부업무보고 개요 】
□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성윤모)는 12.18일(화) 세종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(이하 산업부) 대회의실에서 2019년
'정부업무보고'를 개최하였다.
ㅇ 이날 보고는 대통령과 산업부 장,차관, 당,청 인사 및 중소,중견 기업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,
‘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’을 주제로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었다.
ㅇ 우선, 산업부 장관이 ‘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’을 보고한 후 관계공무원, 민간기업 대표 등을 포함한 참석자들의
토론이 이어졌다.
ㅇ 특히, 산업부 업무보고에서는 다른 부처와 달리, 정책고객인 기업대표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였으며,
제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.
【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 】
□ 우선,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성장엔진인 제조업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제조업 혁신으로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하여
'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 전략'을 발표하였다.
[ 대책의 특징과 의의 ]
□ 이번 대책은 5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.
ㅇ 대한상의 등 업계와의 연쇄 간담회, 산업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과의 논의, 업종별?기능별 산·학·연 전문가들과?
협의 등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정책수요를 상향식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.
ㅇ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제조업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나, 제조업은 여전히 한국경제의 근간이자 경험?노하우가
집약된 혁신의 원천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경제활력 회복의 출발점도 제조업이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
형성하였다.
ㅇ 지역의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실정에 맞는 방안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고,
- 앞으로의 산업정책도 ‘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산업정책’에 방점을 두기로 하였다.
ㅇ현재의 제조업 활력 둔화는 누적된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판단하에 단기 처방을 넘어 단기와 중장기를
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.
ㅇ 규제개혁과 리스크 공유, 경쟁과 협업 촉진, 사람을 키우는 일을 가장 중요한 정부의 역할로 규정하고, 기업가
정신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.
□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담은 제조업 혁신전략은 내년에 부문별로 마련될 세부 실행계획들과 함께 속도감 있게
추진하게 될 것이다.
※ 세부내용: 첨부파일 참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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