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정책동향] 한-미 에너지업계, 교역, 투자, 기술분야 협력방안 모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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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481회 작성일 17-05-11 09:30본문
□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4. 21.(금) 미국 워싱턴 디씨(D.C)에서 열린 『한미 에너지협력 컨퍼런스』에
참석, 에너지 분야에서 한?미 양국 간 협력을 양적?질적으로 보다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.
□ 이번 컨퍼런스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'미국 우선 에너지 계획(America First Energy)' 정책을
천명함에 따라, 변화된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한미 에너지 업계, 연구계간의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기
위해 열렸으며
ㅇ 에스케이(SK) 에너지, 엘에스(LS)산전, 한국가스공사, 한수원, 엑손 모빌, 제너럴일렉트릭(GE) 파워,
아메리칸 엔지니어링 서비스(AES) 등 양국 에너지 업계 및 연구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.
□ 우 차관은 이 자리에서, 한미 자유무역협정(FTA)으로 공고화되고 있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한 단계 더
도약시키는데 있어, 에너지 분야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, 특히 ① 청정에너지, ② 에너지 안보,
③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중심으로 양국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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