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정책동향] “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”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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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242회 작성일 17-04-14 15:23본문
□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3. 23.(목) 에너지신산업 업계·금융계·학계 간담회를 주재하고,
“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”을 논의했다.
| < 간담회 개요 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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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 일시 / 장소 : ’17. 3. 23(목) 07:30~09:00 /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(서울)
◇ 참석 : 산업부 차관,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, 한화큐셀코리아, LS산전, LG전자, 포스코, 에스에너지, 수출입은행,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, 에공단, 에경연, 한전 등 15명 |
□ 우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하고 있고 국내 보급도 가속화되고 있다며
ㅇ “작년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총 11조원 이상이 투자됐고, 올해는 이보다 25% 증가한 총 13.8조 원의 투자가 예상된다.
전기차는 지난해 6천대 가량이 판매되어 누적 보급량 1만대를 돌파했고, 에너지저장장치(ESS)도 225MWh로 전년대비
50% 가까이 증가했다.” 라고 말했다.
□ 또한, “올해는 그간의 에너지신산업 성과가 수출로 확대되어야 할 시기로, 국내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, 해외진출
경험이 풍부한 공기업, 기술력이 있는 민간 기업, 자금력이 있는 금융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에 동반 진출해야
한다.”라고 강조했다.
ㅇ 한국전력은 세계적인 연결망을 활용해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하고, 화력, 원자력 등 기저발전의 해외 수출시에도 신재생,
에너지저장장치(ESS) 등 연관 신산업이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고,
ㅇ 민간기업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,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영역을
넓혀나가야 하며,
ㅇ 금융기관은 프로젝트 실사, 금융자문, 금융주선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에 적합한 투자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
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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